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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신의 마음과 아이들의 마음을 읽어주세요

최종 수정일: 2021년 5월 18일

안녕하세요. 64센터 심리상담소입니다.^^



오늘은 아동상담/ 학부모상담에서 가장 많이 문의주시는

"아이들의 감정표현"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.

'제 아이는 뭘 하고 싶은지 이야기를 안해요.' '분을 못참아서 어쩔줄을 몰라요' '울고 떼쓰고 너무 힘들어요'


이런 고민하시는 어머님, 아버님 분들이 참 많으세요. 내가 뭘 해주고 싶어도, 말이 안통한다면서 너무 답답해하시고 힘들어하세요. 지금 이런 상황이신 양육자분들께서는 정말 힘드실거예요. 에너지 소모도 정말 크실테구요.

하지만 자기 마음을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들은 몇 배로 더 답답하고 힘들답니다.

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잘 몰라서 이야기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요. 하지만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도록 환경이 만들어지지 않는 경우가 훨씬 많답니다. 아이들은 참 순수한 존재라서, 자신들이 무엇을 느끼는지 본능적으로 알아요. 아픔, 슬픔, 상처, 억울함, 기쁨, 뿌듯함, 자랑스러움, 서운함...


세상에는 긍정적인 감정, 부정적인 감정으로 나눠지지만 이 모든 감정은 전부 소중하답니다. 모든 감정은 그 감정이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.

이 사실을 아이들이 알고 크게 해주실수록,

아이들은 감정을 잘 인지하고, 스스럼없이 표현할 수 있는 건강하고 자유로운 사람이 될 수 있어요. 그리고 이 모든 건, 아이들이 있는 그대로의 자신으로 자랄 수 있는 소중한 과정이랍니다.




아이들의 마음을 읽어준다는 게 어떤 뜻인지 잘 이해가 안가신다면, 스스로의 마음을 읽으시는 데 도움이 필요하시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.

나는 내 마음과, 내 감정을 충분히 소중히 여기고 있나? 나는 내 마음과, 내 감정을 충분히 수용하고 있나?

이 질문을 항상 마음속에 담고 자신을 대하고, 아이들을 대해주시면 아마 모두가 더 평화롭고 행복할 수 있을 거예요. 그렇다면, 내 마음을 읽어주고, 아이의 마음은 어떻게 읽어주는건가요? 라고 질문하실 수 있어요.


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,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


지금 마음이 어떠니? 지금 어떤 느낌이야?

이렇게 물어봐주시는 걸로 시작하시면 수월하실거예요. 스스로에게 계속해서 물어봐주세요. 지금의 내 마음을 들여다보기에는 언제나 생각보다 감정이 훨씬 더 정확하답니다.★


이 글을 보시는 많은 독자분들께서는 이미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는 분들이실거예요. 그 방법이 막막하다면 언제든지 상담신청해주세요~

1회기 상담이어도 최선을 다해 함께하며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드립니다.

언제나 행복하시길 기도할께요. 항상 감사하고 사랑합니다.♥



 

<64센터 심리상담소 특징>


저희 심리상담소는 상담사실 보호를 위하여 따로 간판을 내걸지 않고 있습니다~ 언제든 64센터로 들어오시면, 가장 안쪽에 전용 방음실이 있으니 마음놓고 예약해주세요~ ★상담비: 내담자와 협의 후 결정합니다★

<오시는길>

1. 구로구 항동 푸른 수목원 앞 육교 건너서 도보로 20m 지점에 있습니다. 2. 차량으로 오실 경우에는, 엠프라자 지하 1,2층 주차장 사용 가능합니다. 3. 하버라인 버스정류장에서 도보로 2분 이내입니다. 4. 1호선 오류역, 온수역/ 7호선 천왕역 근처입니다.


<전화/문자 예약>

☎ 64센터 전화/문자: 010-2474-1929 ☎ 64센터 대표전화:02-2614-646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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